약 5년전부터 등 한군데가 가렵기 시작 했는데 지금은 등 전체가 상처 투성이가 되었으며 온 몸이 여기저기 근질근질 하답니다. 긁으면 상처가 생기고 그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어서 요즈음에는 창피해서 목욕탕에도 가지 못함니다. 더 괴로운것은 종아리가 극심하게 가려워서 긁었더니 상처가 너무 흉해서 치마를 입지 못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궁금한것은 치료가 가능한 것인가입니다.제 나이가 41세인데 이제 세포의 생성이 늦어져서 큰 기대는 하지않지만 흉 치료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제 아들이 제 유전자를 받아서인지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다리가저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선생님의 명쾌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