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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짐 다여트 넷째날...(해녀 땀복)


BY 뚱둥한 아짐 2002-10-18

오늘 나 다여트 체조에 욕심 부리다가 아덜 울다가 넘어갈뻔 했다....샤워하고 나오니 땀으로 범벅되어 울고 있는데 어찌나 불쌍하던지.... 배고파서 그렇게 울어대었나보다... 해녀 땀복이라고..예전 미스때 사두었던걸 꺼내 입고 소라체조를 30분간 했다...... 어찌나 땀이 많이 나던지...삼복 더위가 다로 없었다....살들을 무쟈게 괴롭혀서...좀 떨어져 나가게 해얄텐데......토욜과 일욜은 다여트 쉬는 날이당~~ 하아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