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피부질을 바꿀수 있는 방법입니다. 30년 넘게 괴롭혀왔던 지성피부인지라 연구많이 했습다. 가벼운 지성피부일 경우 세안할때 녹차가루와 팥가루을 섞어서(폼크린싱에 같이섞어사용) 세안한다. 녹차가루는 필링효과로 두꺼운 각질을 제거해주면서 동시에 피부를 백옥같이 만들어 줍니다. 팥가루는 피지조절을 해주며 특히 여드름을 잘 다스려 주죠 수분공급도 해줍니다. 여기에 기름기 제거을 확실하게 해주는 세안으로는 녹차가루가 끝내줍니다. 녹차가루를 섞어서 세안해주면 바로 느낄수있죠. 여드름이 심하거나 할때는 세안후 뒷물세안제를 사용해 다시한번 세안을 해줍니다. 10분정도 팩을 해주면 더 좋죠. 얼굴이 솨~하니 시원해집니다. 부기도 가라앉구요. 세안이 끝나면 수건으로 닦지 마시고 두들겨서 말리세요. 수분이 골고루 먹고 피부가 탱탱해 집니다. 보통 세안후 스킨이나 지성피부들은 아스트린젠트를 사용하죠? 전 소주를 사용합니다. 정종 종류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알콜이 들어있어 균을 소독하고 모공을 조여주죠. (식당에서 기름기 제거를 할때 소주를 이용해 청소한다는 것은 기본상식) 스킨솜에 소주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킨을 약간 섞어서 결대로 닦아내세요. 그리고 절대적으로 모공에센스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사실 지성피부는 에센스나 크림쓰기가 무섭거든요. 쉽게 번들거리고 여드름의 근원이 되니까요. 하지만 모공전용 에센스를 한달가량 사용해보세요. 아침에 일어나도 번들거리는거 찾아볼수가 없어요. 오히려 에센스에 화이트크림이나 탄력크림을 소량씩 사용할수가 있게 되고 화장도 잘받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