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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승리 나의 다이어트


BY 다이어트결과 2002-10-22

전 키가 170입니다 큰편이죠 근데 살은 그리 많친 않은데 등치가 있는 편이에요 몸무게는 처녀적에는 한 60키로 전후로 나갔는데 남들이 보여지기엔 한 55키로정도로 보여졌었어요 결혼 하고 애기낳고 그러다 보니 몸무게가 70키로가 나가더군요 울고싶었습니다 눈물이 나고 옷도 안맞고 그래서 결심했죠 다이어트하기로 보여지는 체형이 나가는 몸무게만큼 보여지는 체형이 아닌지라 눈에 착시현상 옷 코디를 최대한 감추고 아침엔 식사를 꼭하고 (절대 소식) 물 한잔 먹고 난후 밥 반 공기 반찬도 절대 조금 하지만 굶는 날이 더 많아요 그런날은 우유 한잔 점심은 직장생활 하므로 거이 먹습니다 밥 먹기전 두숟갈 덜기 물론 그 전에 물 한컵 이빠이 마시고 먹고나서 한숟갈 남기기 저녁엔 일단 물 한잔 우유내지 과일로 오이 당근 강냉이 최대한 일찍 잠자리에 들었어요 운동은 할수가 없었어요 직장을 다니고 애기를 키우다 보니 정말 그런 시간까지는 나질 않더라구요 매일 몸무게를 제지 않았어요 혹 빠지는 키로가 작으면 실망을 할까봐서 대신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몸무게를 재었어요 아무래도 수면후에 일어나서 제면 몸무게거 덜 나가 있거든요 군것질을 하게 되면 강냉이나 과자를 깡 종류 새우깡 감자깡 최대한 기름기와 칼로리가 적은걸로 변비를 위해 배를 하루에 한개씩 먹고 물을 많이 먹었어요 일시적인 포만감이 있으므로 일주일간에 한 3키로 빠지더군요 근데 그 담부터 잘 안빠졌어요 잠들이 전에 훌라후프 하고 샤워후 이온음료를 마셧어요 그렇게 한달 했거든요 친구들 절대 안만나고 회식자리 빠지고 술 절대 안마시고 지금 시작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8키로 빠졌어요 아직 계속 노력중인데 예전 입었던 옷들이 들어가는 희열과 친구들이 살 무쟈게 빠졌다 하는 그 발언 놀람 그 자체 입니다 다이어트 한다구 주위에 전부 떠들어서 중도포기하지 않게 하고 혹 중간에 화장실을 가지 못한 날이 늘때는 한번 정도 주말에 변비약을 먹었어요 지금도 계속 지속중인데 확실이 살이 빠지고 나니 몸이 날아갈꺼 같아요 남편도 살이 많이 빠졌다고 좋아하고 친구들은 처녀때 보다 더 날씸하다고 해요 제가 보기보다 몸무게거 적게 나가보이는 타입이라 님들도 굳은 정신력 다이어트는 절대적인 정신력이 필요한듯 해요 보조식품등의 도움을 받는다 하더라도 식사량 조적을 필요하더라구요 운동이 뭐 별거냐 청소에 빨래에 애기 뒤치닥 거리에 설적이 등이 운동이죠 뭐 님들 열심히 하시고 꼭 효과보시고 요요현상 생기지 않게 유지하는것도 잊지 마세요 정말 배고픔의 나날이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