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저녁 그니까 내일 시모가 울집에 온다 그래서 어제 죙일 청소했다..그 핑계루 체조 안했더니 무지 찝찝했다... 그래서 오늘 해녀땀복입구 한번 인입구 한번 두번의 체조를 했다.... 근디....나도 뚱님의 말씀대로 안입고하니까....헉~~~몸만 조금 따뜻할뿐....땀이 안나더라.... 다시 해녀땀복을 입고하니까...땀이 주르륵..... 아하~ 바로 이거다.....기분짱.... 나...먹는거 남들만큼 먹는다...원칙은 단 한그릇씩만 먹기.....남보다 더 먹지만은 절대 말자는 원칙을 세워 놓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만해두 어디냔 생각을 가지고 말이다.....어쨌든 체조 두번하구나니 기분도 넘 상쾌하다... 나 날라갈지도 모르니 잡아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