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 시원하다.... 해녀땀복에다가 츄니닝처럼 된 담복 두개를 껴입고서 소라 체조를 했더니 사우나가 따로 없다....그리고 샤워하구나서의 이 기분.....안해본 사람은 모르지...... 딱 십사일째되는 날 몸무게를 재봐야지..... 상품으로 뺀 살은 관두면 분명 찌기 마련...... 난 왠만한건 처녀때 다 해봤다.... 슬리밍 기계,우주선 안에서 땀빼기,장기 사우나,모회사 식품,약국에서 파는 모제약회사 보조식품,식욕 감퇴제,원푸드 다여트,덴마크식등등....내가 써놓구도 진짜 많다..그밖에두 많다. 다 소용없다....님들아 쌀을 거부하는 다여트는 무조건 실패니 믿지마라....평생 밥 안먹을 생각이라면 몰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