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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와 드릴수 있는데...


BY 최명애 2002-12-16

6개월전에 분가아닌 분가를 하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몸과 마음이 편해지더니 먹지않던 저녁도 꼬박꼬박 먹고 거기에 간식까지 먹었더니 몸무게가 무려10kg이늘었어요 처음엔 몸이 부대껴서 숨쉬기도 힘들더니 어느새 거기에 익숙해져서 여전히 잘 먹어요 이럼 안되는데 하면서도 식욕이 왕성해지고 절제를 할 수 없으니 미치겠어요 식욕을 절제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참고로 잠도 실컨자죠 평군9-10시간정도) --------김지우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그런 경험 했어요. 그런데 중요한건 전 사진을 찍기 전까지 그 사실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매일 매일 보는 제 모습이라 익숙해서 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 47kg의 보기 좋은 모습으로 변했답니다. 힘들었냐구요? 그렇지 않아요. 입맛을 조절해 주는 차도 함게 마셨더니 글쎄 처음 일주일은 식탐이 자꾸 생겼는데 그 이후로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체중을 감량한 지금 어지럽고 기력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건강하다는 거죠. 일단 몸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찌꺼기는 빼주니까 살이 저절로 빠지는 원리라고 하더군요. 정말 체중 감량을 원하시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제가 도와드릴께요. 혼자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요. 처음에는 귀찮다고 생각 되지만 옆에서 자꾸 귀찮게 확인해 주면 정말 감량이 쉬워요. (011 - 493 - 3036)으로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