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굴이 좀 크고 각이 좀 줘서 머리를 잘 풀지않거든요 머리를 묶으면 얼굴이 좀 작아보여서... 정장을 입어야하는데 (결혼식 있어서) 어떤 머리스타일이 좋을까요? --------정장님의 글입니다.--------- 제 답변이 너무 늦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되는군요. 우선,문의 하신 분의 머리 길이 정도나 층이 난 머리인지,펌 머리인지 생머리인지도 ,몸 체격이나 정장 옷의 분위기를 직접 보지 못했기에 정확한 답변이 될수는 없는 점을 양해 하셔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정장엔 물론 올린 머리 묶은 머리도 잘 어울리지만 정장 카라가 차이나 카라만 아니라면 머리를 풀으시는것도 어울린다고 생각 합니다. 풀을때 할 수있는 변화 된 머리는 어깨 밑 긴 생머리 이시면, 집에 셋팅 기계가 있다면 셋팅으로 전체 머리를 말수도 있으면 너무 전체 셋팅이 싫다면 머리 끝 부분만 말어 주어도 좋겠고, 중간 길이 생머리 (어깨 위나,긴 단발,또는 어깨 밑 정도)이시면 밖으로 셋팅 놀 가장 두꺼운 것은 한번,두번 정도만 말어서 풀면 밖가쪽 으로 퍼친 머리를 할수 있겠고, 또 본인이 현재 펌 머리시라면 결혼식 날 하루정도는 (동네에 따라 다르지만 1회 드라이 요금 한국돈 6000원~12000)정도 지불 하시고 (동네 지역에 따라서 드라이 요금값이 다르지요) 간만에 미장원에서 드라이로 생 머리로 푸시거나 약간의 왜이브를 주는 것도 색 다른 이미지 연출 법이라 생각 합니다. 또 하나 얼굴이 사각형이고 크시다고 하셨는데,오이려 길게 기르는 머리 보다는 과감이 너무 짭지 않은 단발 커트 형 머리 정도의 길이로 자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탈랜트 이 승연 머리 또는 김남주 유행 했던 웨이브있는 머리 ?) 머리가 짧으면 관리도 쉽고 묶어서 늘 실증 나는 기분 보다 여러 형태로 변화도 가능 하지 않을까요....... 제 작은 소견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