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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솔깃 해지네요.


BY lee 2003-01-28

대단하십니다. 62년생이시면 저랑 그리 멀지 않은 나이인데 전160정도의 키에 59~~~60킬로를 손짓하는 한 몸무게하는 전업 주부랍니다. 헌데. 전 아직까지도 식구들이 먹다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몸무게가 빠지지않은 이유를 잘 알면서도 이렇게 속고 있습니다. 아깝다는 이유로... 아무쪼록 이쁜몸매 쭉~~유지하세요. 샘이 나네요. 설 명절이 지나고나면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음식을 참는일이 왜 이리도 어려운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