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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매가꾸기 성공담-


BY 조영옥 2003-03-01

성공담이라하니 비밀스런 애기를 하는것 같아 머쓱해집니다 저는 2년전만해도 67키로 구르는 드럼통이었지요 어떤분은 그정도 쯤이야 하겠지만 제키가 156 이거든요 3년전만해도 남편은 주위사람에게 구르는 똥자루라는 말을해서 싸우기도 많이했지요 한번은 식구들과 저녁을 먹으로 가는데 옆에가는 날씬한 여자를 남편이 물끄러미 처다보는게 아니겠어요 그날 동네가 시끄럽도록 싸웠지요 물론 남편에게서 사과를 받았지만 날이 갈수록 남편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어디 그게 쉽습니까? 가는 곳마다 굶기고 이음식은 칼로리가 얼마 얼마 학교 공부보다도 어려워 결국은 실패하고나니 전보다 더 쩌서 웃음거리가 됐지요 돈도 많이 썼지요 그래도 마음속에는 꼭 성공해야지하는 생각에 관심을 갖고 있던중 동네 참깨언니(본인 없을때 그렇게 부름)얼굴피부도 전보다 무척 좋아졌고 날씬해지지 않았겠어요 아무리 물어봐도 대답을 하지않다가 동네모임에서 가방을 보니 어떤 녹차처럼 생긴 티백이 있지않겠어요 물어보니 그때 애기하더군요 식사를 아무리 먹어도 이차 한잔하면 속도 시원해지고 숙변이 싹 빠진다는 겁니다 하나 구입해서 먹었는데 무척 좋았어요 음식도 조절하지않고 먹었는데도 일주일이 지나니 체중도 눈에 보이더군요 그때부터 용기를 내서 학교운동장 돌기,3정거장 거리는 걸어가기등 가볍운 운동을 매일하니 6개월 지나니 체중이 엄청 빠지더라고요 첨엔 남편이 내가 어다 아픈것 아니냐고 무척 걱정하더만 사실을 애기하니 크게 웃더군요 지금은 49~50키로로 처녀때 옷을 입는답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음식으로 살뺄려고 하지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것 먹으면서 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제품이름은 말씀드리기 그러하니 아줌마닷컴 광고에서 찾아보세요 지금은 회원에게만 판다합니다 꼭 명심하세요 심한 운동,단식,하제성제품은 중지하면 오히려 역효과라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