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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에서 시작 지금은 62.3 이네요.


BY 인어공주 2003-03-24

다이어트 하다가 지칠때면 이곳에 들어와서 님들의 경험담을 읽다보면 용기가 생깁니다. 저도 님처럼 식사량을 줄이고 군것질도 자제하며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몇년전만 해도 쫄티에 짝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고 거리를 활보 했었는데 몇년 사이, 눈 깜짝 할 사이에 뚱보가 되어서 요즘은 아예 헐렁한 옷만 입는다니까요.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멋지고 자신감 넘치는 나를 위해서...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