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 하다 오늘 한꺼번에 두개의 글로 도배를 하게 되었네요... 소식 하고 군것질 대체적으로 하지 않고 바나나 다요트 약간 하고 약 한달간은 저울의 눈금이 움직이지 않더니 한달 넘어 가서야 서서히 내려 가더군요... 지금 두달째 넘어 가고 있는데 겨우 저정도더군요.. 운동은 절대로 안해요 왜냐면 제가 게을러서요...ㅎㅎㅎ 처음에는 운동한다고 런님머신 하고 훌라후프 하고 법석 떨었는데 몸무게에 움직임이 없으니 재미가 없더군요. 그래서 한달 지난후에는 운동 포기하고 바나나 다요트 약간 (하루에 두번 또는 한번 또는 넘어가는 날도 있구요...) 변비에는 좋은것 같더군요.. 이제 나름대로 해요. 식사량을 쬐끔 줄였어요. 저녁에 6시 이후에는 먹지 않고요 가끔 먹을때도 있어요 그럴때는 아주 쬐끔 먹어요... (운동하면 더 많이 빠질텐데 알면서도 게을러 안되네요 운동 해보도록 노력 해야 겠어요) 별로 배고픈거는 모르겠는데 약 두달정도를 식사량 줄였더니 위가 조금 줄었나봐요. 쬐끔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이제 단식좀 해볼까 했는데 마술에 걸렸지 뭐예요. 마술에 걸리면 살 안빠진다는데 정말인가요? 그래서 마술 끝나면 단식 하려고 하는데... 제가 몇년전부터 단식에 관심있어서 나름대로 알아 봤거든요. 하려고 맘은 수없이 먹었는데 한번도 못했어요. 굶는거는 그런대로 하겠는데 보식기간이 맘에 걸리더군요... 제가 성공하면 정보 올릴께요.. 오랫동안 망설이다 큰맘먹거 하는 거걸랑요. 단식이 성공하면 몸에 아주 좋은데 실패하면 몸 망치는 지름길이라네요. 사실 저도 좀 겁나요... 저에게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