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 가까이 체중계에 올라가질 않았습니다. 남이 볼까 창피하기도 하고, 나자신에게 혐오감이 들까봐....... 오늘로써 두번째로 체중계에 올라섰는데(10일전에 한번 재고 오늘로 두번째), 10일전 몸무게보다 1.5킬로가 줄었더군요. 남편이 저더러 뱃살이 좀 빠진거 같다고 하더니, 빠지긴 빠졌나봅니다. 1.5킬로에 힘입어 꾸준히 노력해서 이쁘고 건강하 게 다이어트 성공할겁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열분~ 모두 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