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60에 63킬로의 몸으로 빵집에서 알바로 하루12시간 이상씩 서서 일하다보니 왼쪽 발목뒤(병원가니 아킬레스건이라고 하더군여..그때 알았슴돠..--)가 점점 아프다가 나중에는 아에 걷지도 못해서 병원가니깐 의사쌤은 별일 아니라는듯 3주간 걷지말고 집에 있으라 하더군여.. 그러기 1년전 가벼운 교통사고로 발목주변을 다쳤는데 그 영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구요..여튼 그래서 반깁스하고 몇주 있어서 괜찮았슴돠.. 그래서 나은줄 알았죠.그후로 1년후에 양쪽 발목이 똑같은 증상을 보이더라구요. 정말 신기하게도-- 한발짝도 못움직일 정도로 땡기고 아펐습니다.. 늦여름쯤이었구요..그래서 일주일간 회사도 못가고 집에 앉아있고 누워만 있고 다시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그랬더니 또 괜찮더군요.. 근데 지금 또 그런 초기증상이 나타납니다. 요즘 좀 많이 걸었더니 대번에 이러는군요... 그정도로 걸어서 이러면 걷지도 말란 말인가..ㅜ.ㅜ 정말 표시도 안나는 이런 병(?)때문에 괴롭습니다.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나요? 병원가도 안걷고 안정을 취하면 괜찮다고 별일 아닌듯 말씀만 하시고... 제가 조리사를 꿈꿨었는데 두번째로 아픈게 조리학원에서 실습하다가 아팠거든요..좀 오래 서있어서요...그이후로 꿈을 접고 그냥 사무직 일을 하고 있어요..몸이 지금은 그다지 뚱뚱하지도 않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한번 그래서 계속 그러는건지.. 답변 부탁드릴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