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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이해가 갑니다..


BY 숙경 2003-04-08

저는 사람들이 소위말하는 마른형이랍니다..그런데 사실은 절대로 그렇지가 않아요 킬로수만 엄청 적게 나가지..군살이란 군살 찔수있는곳은 다 쪘답니다... 특히 체구가 작다보니 요즘에 일킬로만 쪄도 완조니 제가 힘듭니다.. 전 운동은 정말 하기 싫구요 그리고 발바닥이 평발이라서 걷는건 하고 나면 그날 저녁에 잠을 못잘정도로아파서 정말 싫거든요 제 키가 157정도에 체중은 42킬로 나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팔뚝이랑 뱃살 어리살이 문제구요 왜글케 팔다리만 말랐는쥐..ㅡ.ㅜ 그래서 궁여지택으로 식욕을 좀 떨어뜨려 볼까하거든여 요즘에 이상하게 단것이 많이 땡기더니만 살이 쪘지 모예요 어릴때도 단건 먹지 않았었거든요 그리고 전 이상하게 배가 빨리 꺼지네요 간이 좀 안좋은데..한의원에서 살빠지는약 지어 줄까요?? 그리고 리덜틱이라는 식욕 억제제 있죠 그건 의사 처방이 있어야한다는데...그냥 문진이나 검진정도로만 하고 처방전을 주는지...아니면 무슨 검사같은것도 하고 해주는지...궁금하네요 꼬옥 좀 알려주세요.....마른것이 별소리 한다고 그러는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제 나름대로 심각하니 욕하지 마시고 꼬옥좀 부탁합니다 --------김지숙님의 글입니다.--------- 저는 같은경우는아니지만 뼈가얇고 체중도 저체중입니다..원글님이해가 가는게 뼈얇은사람들은 체중이 일키로라도 늘면 마니힘들죠.. 그래도 원글님 약을쓰는 것보다.. 식이요법을 택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