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걸음걸이를 보셨어야 해요. 뒤뚱뒤뚱... 진짜 온몸이 뻣뻣한 저에게 재즈는 참 힘든 운동이더군요. 제가 원래 나무토막이거든요.. 저..헬스했을때 열심히 안해서이겠지만 땀 별로 안 흘렸었는데, 재즈하면서 땀 흘립니다. 재밌긴해요. 아직 얼마 안되서 그런지.. 다들 잘 빼고 계십니까? 전 한약두 먹고 있는데, 이젠 마음이 헤이헤져서그런지, 간식도 많이 먹고 있답니다. 가리는 음식 없이요.(밀가루는 안 먹으려고 하구요. ) 운동도 병행한다는 심리적인 충족감이 큰 것 같아요. 하여간..아줌마들..이번 여름 정모나 한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