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적은것처럼 저는 오늘 엘리자베스 아덴의 밀레니엄 라인에 대한 제품들에 대해서 말씀 드릴려고 해요... 제 나이 이제.. 47.. 이제 피부가 완전히 늙어버릴데로 늙어버릴...그런나이일수도 있고.. 잘만 가꾸어 줬다면... 헐리우드의 여배우들처럼 탄력있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줬을수도 있겠죠. 전 다행이도 그다지 신경을 쓰진 않았지만.. 유전인지... 피부가 좋은 편입니다. 어렸을때도 여드름 한번 나지 않은 피부지요. 그리고 다크서클이 좀 있다는것만 빼면 피부가 정말 좋은 편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하지만 얼마전부터 피부가 눈에 띄게 탄력을 잃어가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기미도 좀 생기는것같구요... 피부관리실에서 피부관리를 받을까? 생각을 했지만... 제가 한달에 몇번씩 관리실을 찾아갈만큼 풍족한것도..또 시간이 많은것도 아니라서 화장품을 좋은것으로 바꿔보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평소에는 이자녹스를 사용했는데 마침화장품도 다 떨어졌고... 그래서 좀 좋은걸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잡지를 보니 에스티로더나 시슬리.. 등등.. 비싼화장품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제 친구들을 보면 꼭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잡지를 보다가 눈에 띈게 바로 엘리자베스 아덴의 밀레니엄 화장품입니다. 밀레니엄 라인이 바로 40대 이후의 아줌마들을 겨냥한 화장품이라고 하더군요. 전우선 토닉이랑 에멀전..크림..그리고 에센스.. 아이크림을 샀어요. 거의 40만원이 다 될만큼 샀지만 후회되거나 쓸떼없는 낭비를 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그만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특히 아이크림과 에센스는 정말 좋은것같네요. 나이트 크림도 좋구요.. 화장품이 재생능력이 뛰어나서인지 정말 젊은 피부처럼 만들어주고 탄력이 생기는것같아요. 피부관리실 두번갔다왔다고 생각하고 큰맘먹고 구입했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아줌마들에게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