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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이 오래되었는데...


BY 걱정만.. 2003-04-23

삼십대 중반을 넘긴 주부입니다.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변비가 있어서... 아마도 그때부터 시작된거 갔습니다. 지금 변비는 없습니다 탈항이 돼있고-전체적으로-, 가끔 힘을 주면 갈라진 곳이 아프고, 피가 섞여 나올때도 있고.... 당연히 수술을 해야 하는건 알지만, 겁도 나고, 창피하기도 하고해서 미루고 있습니다. 걱정되는건, 이상태로 나두면 혹시 직장암이나, 대장쪽으로 이상이 생기는 건 아닌지? 검사를 하려면 대장내시경을 먼저 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