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중반을 넘긴 주부입니다.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변비가 있어서...
아마도 그때부터 시작된거 갔습니다.
지금 변비는 없습니다
탈항이 돼있고-전체적으로-, 가끔 힘을 주면 갈라진 곳이 아프고, 피가 섞여 나올때도 있고....
당연히 수술을 해야 하는건 알지만, 겁도 나고, 창피하기도 하고해서 미루고 있습니다.
걱정되는건,
이상태로 나두면 혹시 직장암이나, 대장쪽으로
이상이 생기는 건 아닌지?
검사를 하려면 대장내시경을 먼저 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