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중반의 주부랍니다.
일년정도 직장생활을 하다가 아이들 교육문제로 잠시
쉬고 있답니다.
저는올해 결혼10년차데요.
8년정도 우울증 증상으로 가끔씩 힘들어 하다가 2주정도 부터 안되겠다 싶어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약을
복용중이예요.문제는 가정의 경제력문제 시댁과의
문제 등등...
그래서 지금은 조금씩 치유되는것 같은데 혹시 지금
저와 비슷한 경험이나 조언 해주실분계시면 답장
부탁 드릴께요. 혼자서도 스스로도 이겨내고 싶은데
잘 안돼요.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