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주부 입니다.
오랜 변비로 항문 근처에 살이 조금 삐져나와 있지만 통증도 없구 가끔 변이되면 피가 나올정도입니다.
제가 남편과의 잠자리에서 후배위 체위를 할수가 없습니다.
울리면 배가 아픈건지 하여간 아퍼서 할수가 없어 산부인과에 가서 여러검사를 했는데 정상으로 나왔다면 대장항문과로 가보라구 하더군요.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 엉덩이 항문옆을 주먹으로 살살 두드리기만 해도 울려서 아래배가 아픕니다.
정말 항문외과를 가야 하는지...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