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지라 미사후 친정어머니의 식사관계로 등심을먹어서 낮에 헬스같다온것이 무효. 정말 나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같아서.... 아지매의 한계는 밥 아까와서(아기.신랑) 때가지나서, 폭식...시자 때문에 열받아서.... 사무실에나가서 스트레스 때문에.... 이래저래 정말 다이어트하기가 힘들다. 올해에는 정말 무슨일이 있어도 빼야된다. 님들 이글보시는분 계시면 위로와 방법론좀 제기해 주세요.. 동지분도 계시면 같이 다이어트합시다. --------무서운아지매님의 글입니다.--------- 아지매 지도 직장을 다니며 다이어트 결심만하는 아지매입니다. 저도 연휴에 시자때문에 열받고 힘만들고 이래저래 먹어서 다시 찌고 정말 많이 살쪄서 빼야 하는데 맨날 결심만합니다. 스트래스 살은 잘 빠지지도 않는다는데 걱정입니다. 힘내시고요 열심히 운동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