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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 이라고 봐야겠죠


BY 헉헉 2003-05-09

아이 하나낳고 3년후에... 20일 만에 스트레칭 하면서 6시후로는 음식을 안먹고 5kg 감량했어여 근데 둘째 아이가 생겨서 먹을건 먹으면서 많이 돌아다녔죠 둘째 아이낳고 어쩜 그렇게 시간이 잘 가는지 아 !! 다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싶었죠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가 않아여 이 꽉 깨물고 해야하는데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 아이들 밥먹이면서 한수저 두수저 밥을 입에 넣고 있을때.. 에이 몰겠다 그냥 먹자 하면서 마구마구 먹습니다 저는 하체 비만이라서.. 맘을 독하게 먹고 해야하는데.. 식욕은 참을수가 없네여 아침에 싸이클 40분 타고 음식을 조금씩 줄이는데도 저울에 올라가면 그게그거고 정말 힘듭니다 제키가 166.5 에 몸무게가 65kg 이 나가는데 10kg 감량하면 좋겠는데.. 여자로 살아가는게 넘 힘듭니다 다이어트 말고도 할일이 너무나도 많은데 평생해야하는게 몸매관리.. 다이어트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