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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임신인데,바디토닉 사용했어요..


BY dnjsl 2003-05-24

2주인데 몇개월전부터 헬스장에 다니면서 뱃살뺀다고 엄청 무리한데다
집에서는 홈쇼핑에서 보셨을 거예요. 바비리스 바디토닉이라고 네모난 패드 다다다닥 붙이고 뱃살에 지지직 하는거 있잖아요 저주파라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리고 남편도 꽤 오랫동안 매일매일 술먹고요
저는 울신랑 술끊고 저도 몸관리해서 아이 가지려고 했는데... 정말...부부관계도 잘 없어서 설마 했는데....
선몽도 꿨는데 가는 알록달록 가는뱀이 있었고 큰뱀이 있었는데 큰뱀이 무서워 도망가는 저를 팔을 깨물었는데 확실히 깨물지 못하고 옷부분만 깨물고 살까지는 깨물지는 못했습니다. 속으로 다행이다 그러고 뱀의 배부분을 스쳐 만졌는데 배가 헐렁하더라구요
이 꿈은 아기 가지기전에 꾼 꿈입니다. 선몽인데 제 심리 때문인지 괜찮은지 정말 고민스럽습니다.
다른곳에는 아직 아무도 답변을 주지 않아 조금이라도 도움 받았음 합니다.
꿈이던지 바디토닉 사용하시다 임신사실 아신분이라던지 남편이 술 많이 먹는데 임신 하신분이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