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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끼어주세요~~~~~


BY 용두사미 2003-06-11

전 여기에 글은 남긴 저는 올해 결혼9년차..... 아이셋 (9살/7살.5살)낳고 엄청 뚱녀가 되었습니다............. 키도 크지만(170) 엄청난 살때문에 참 거하게 보이거든요.... 요즘 제 평생 처음으로 독하게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하려고해요............... 어디를 둘러보아도 저만큼 뚱녀는 없거든요......... 저는요 하루2시간 이상을 빨리걷기를 해요 하루세끼 를 규칙적을 야채랑 밥을 반공기씩만 먹고요 그리고 녹차를 5잔정도 마시고요 슥변에 좋다길래 한의 원에서 약을 조제해서 먹어요.......... 일단 다른데는 볼 만한데요 엄청난배가 제 숙제예요 정말 잘되었네요....... 아침에 공원에 운동하러가면요 진짜 뚱뚱한사람들은 별로없어요.......... 오히려 약간 통통이나 날씬녀들이 많아요....... 저도 미래의 저모습을 꿈꾸며 열심히해요...... 외출을 삼가고 집에만 있으면 자극을 덜받아서 의지가 약해지지만 저보다 날씬한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걸보면 나날이 칼을 갈게되요.......... 이번에는 내 전 인생을 걸고 건강하게 빼볼래요......... 굶는다거나 또는 지나치게 갑작스레 헬스를 강도높게해서 병을 얻는경우를 보았어요...... 조금 늦더라도 겅강을 지키며 꼭 성공해보고싶어요....... 우리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화이팅해요..... 매일매일 꼭 올께요............... 꼭 들러 정보를 얻어가곤한답니다 ^^ 근데 이 방을 사랑하는분들이 참 많으거 같아요? 여자로 살면서 영원한 숙제나 다름없는 다이어트... 이왕하는거 혼자 전전긍긍하며 힘들게 하지말고 우리 함께 힘이되어주는 까페하나 만드는거 어떨까요? 서로 정보교환도 하며 정모도 가지고 친목도 도모하며... 저 시실 다이어트 친구가 있었음 좋겠다 생각했거든요. 보통 살이 찌면 집에만 트러밖혀 있어 나오려 하지 않는데 우리 같은 처지끼리 만나서 친구도 하구.... 우리들만의 아지트가 있었음 좋겠는데.... 어때요? 저랑 생각을 같이 하시는분이 계시면 리플달아주세요^^ 에고 이러다 암도 없는가 아닌지 몰라... --------추억#1님의 글입니다.--------- --------보석님의 글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창을 열어봤습니다. 저도 이번참에 또한번 용두사미의 결심을 해 보겠습니다. 부디 계속 용의 머리가 되어야 할텐데~~~ 요즘은 사방을 둘러봐도 전 여성의 슬림화(?)라고나 할까????? 정말 비참합니다.ㅉㅉㅉ 저 자신도 아이 둘 낳고 계속 변해가는 체형에 주눅들어 가는데 남푠이란 작자가 옆에서 한마디씩 던지는데 정말 왕짜증!!!!! 이번에는 정말 독한맘 한번 품어볼랍니다. 우리 모두 홨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