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낭습이 있답니다. 늘 가려워서 습관적으로 긁적이곤해요. 특히 밖에선 맘대로 못하니까 집에 오면 더 그런것 같아요. 또 일하는 환경이 땀을 많이 흘려야 하는 직업이라 더 그런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체질상 몸에 열이 굉장히 많은 편이구요. 잠을 잘때도 가려우니까 늘 긁적인답니다. 낭습에 사용하는 약을 발라도 쉽게 낫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