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달력을 보니.. 제가 첨 시작한 날이 3월 25일 이네요 그때부터 대략 한 한달 조금 넘게 다닌것같아요 그때 몸무게는 75키로.. 완전히 돼지였죠 다이어트 한달 반 끝나고나서는 총 9키로 빠진것같아요 그래서 쭈욱 몸무게 유지햇어요 그다지 따로 운동도 안햇거든요 그냥 저녁에만 좀 신경쓰구요 먹고싶은거 조금씩 다먹었어요 물론 술도 자주 먹엇꾸요.. 생각보다 요요는 오지않았던것같아요 그래서 몸무게가 66키로 계속유지하다가 2주전인가 애기가 몸이 않좋아 입원햇거든요 애기가 단식을 일주일 넘게해서 저도 따라서 많이 못먹구요 병원에서 식사는 하루에 밥은 한끼먹구요 저녁쯤에 선식 한컵.. 이렇게 먹었더니..10일 후 애기 퇴원해서 몸무게 재보니 63키로로 빠졌더라구요 근데..문제가...병원에서 너무 안먹어서 계속 좀..먹었꺼든요 저녁에도 먹어버리구... 그래서 다시쪘는데..지금은 67키로 정도 나가요 그래도 전 한약다이어트가 저한테 맞았던것같아요 이렇게..먹고 이렇게 운동을 안했는데도.. 암튼..몸무게 앞자리가 7이 아니라 6을 지키구 있어요.. 담주부터는 다시 다이어트 들어갈려구요 아침에는 감자 작은거 2개랑 김치 점심은 그냥 밥먹구요 저녁은 선식한컵할려구요..운동은 핑계일수도있지 만.. 애기땜에 못하구요.. 전 지방분해.. 엉덩이 집중적으로 햇꺼든요 엉덩이만 한 5키로 빠진것같아요..ㅋㅋ 도움이 많이 돼는것같아요.. 한약도.. 많이 도움됏꾸요,. 그리구 전 달리기 2시간씩 햇었는데요 배쪽이나.. 허리..등..윗부분이 많이 빠졌었어요 운동 열심히 하세요.. 안빠지는거 없어요.. 저도 그렇게 안빠지던..엉덩이가 빠졌잖아요.. 살 많이 빼시구요.. 화이팅~ 도움이 돼셨는지.. 부탁드릴게요. 한동안 글이 안올라오니 많이 궁굼하네요. 특히, 지금은 빠진 몸무게 잘 유지하고 계시는지.. 어제 한의원에서 상담받고, 체성분 검사하구요. 내일 첫 치료 들어가는데요. 무척 많이 망설이다가, 결심하고 시작한건데, 그래도 잘했나 싶은게.. 애낳고 운동은 약 10개월 정도했는데, 지금 정체기가 4달째네요. 오히려 찌는듯하기도.. 운동으로 뺏다해도 역시 유지가 중요한거같아요. 운동도 그만두면 별 먹지않아도 요요현상이 생기는건 왜인지.. 또, 운동해도 죽어도 안빠지는게 허리, 옆구릿살, 뱃살.. 아주 미치겠네요. 그래서, 그 부분만 지방분해침을 맞으려구요. 두 분도 저와같이 부분치료를 한건지.. 그리고, 지금은 어떠신지.. 혹, 제글 보시면 조언 부탁드릴게요. 모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화이팅!! --------봄날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