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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님 방가 방가 ^^*


BY 추억#1 2003-06-20

좀 바뻐 못 들어온사이에 글을 남겨주셨네요 ^^;; 에고 다이어트 정말 어렵고도 힘든일이죠 ㅡ.ㅡ 전 아직 생각만 무성합니다 답은 아는데 시천을 못하고있죠 소식과운동만이 살길인걸 알면서도 답답한 맘에 혹시~~하며 여기저기 어슬렁거립니다 ㅡ.ㅡ;;; 어젠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그래서 라면하나에 밥까정... 정말 먹고나면 이게 사람이야!짐승이지 하며 자책을해보지만... 그 식욕앞에선 번번히 무너집니다... 정말 돌겠다니까요 잘 참다가도..흑흑흑 운동도 해야하는데... 아이땜에 못한다고 저 자신이나 타인에게 변명하기 바쁩니다 근데 그것도 수영님 앞에선 변명도 못하겠네요 우리딸은 잘 자거든요 ^^;;; 수영님 힘들어서 어쩌죠? 넘 안됬어요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잠없는 아이들이 있다더니 낮잠을 조금만 자더라고 함 제우지 말아보세요 시험삼아... 그래도 늦게잔다면 뭐 다른대안을... 전 요즘 피부가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슬슬 또 개으름피기 시작하는거 있죠 세안도 대충... 팩도 한번씩 거르고... 그러니 또 바로 반응보입니다 뽀로지 나네요 ^^;;; 수영님 힘내시구요 넘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그럼 빠질 살도 안 빠지고 피부더 망가져요 글이 넘 늦어 죄송하구요 ^^ 수영님 화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