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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어요.......


BY 보석 2003-07-08

부럽네요......... 저랑식사하는 것이 거의 비슷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도 지난달부터 아침은 우유에 미숫가루 두숟가락 점심은 밥반공기 야채랑.......... 저녁은 두부반모............... 운동은 걷기 2시간에서 3시간...훌라후프30분....... 하루녹차 수시로 마시는데 참 지독시리 안빠집니다 걸어다녀서 그런가 딴데는 빠졌는데 윗배가 엄청 불러요.......... 요즘은 임산부란소리를 많이 들어서 외출이두려워요 님............. 님의 몸무게를 들으니 무척부럽네요 제가 꼭 지켜볼테니 자주와서 글남겨주세요 저랑 같이 다이어트해요............. 전 올여름이 제인생의 최악의해로 앞으로 가을이나 내년부터는 멋진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싶어요..... 이렇게 다이어트 일기를 쓰니까 제 자신에게 좋습니다. 56kg 아직 6키로 남았는데 계획은 8월 말 까지입니다 지난번에 53미로 였다가 요요 왔는데 이번엔 평생 다이어느 해서 소식으로 체질계선 하려구요 요즈음은 신이 납니다 우리 모두 홧팅 다이어트는 내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지 다른 사람에게 맞는게 내게 맞으란 법은 없습니다 전 아침,저녁에 훌라우프(변비예방) 아침(3) 점심(2) 저녁(1)비율로 하구요 녹차 수시로 고기가 먹고 싶으면 점심에 밥 없이 저녁 안 먹음 반찬을 많이 밥은 하루에 한 주걱 반찬을 골고루 먹어져야 되구 검은콩 볶아서 먹구 저녁에 배고프면 두부와 김치를 먹습니다 돈 들여 다이어트는 잠시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이 세상에 돈 들여 다이어트 계속 성공못합니다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그걸 알고 시작하면 좋은 효과가 있겠지요 --------황용엽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