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결혼한지 6년이 지나도 아가가 안생겨서 한약먹고.. 그러느라고 60까지 찐상태에서 아가가 생겨서리 시엄니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인해 출산당시 80까정 나갔었어여.. 아가 낳고 72더니 두달되니 68이 되서리 지금 백일이 지났는데 아직 그대로 네여... 어제 백일때 입을 옷을 사러 갔는데 88도 엉뎅이가 낑기더라구여.. 흑흑... 지금 수유중인데 붓기 빼주고 살도 빠지고 젖도 잘나온다는 한약을 먹고는 있지만 절대 살은 안빠지고 젖만 무쟈게 마니 나오네염.. 흑흑 젖을 오래 먹이면 살이 빠진다는데.. 운동을 해야 하는데 무릎이 시큰거려서 못하겠고 그렇다고 밥을 마니 먹는것도 아니고 세끼 밥이랑 김치만 먹고 사는데..흑흑... 스트레스 땜시 더 찌는건지.... 신랑의 안타까운 눈길이 더 속상한거 있져.. 역시 꾸준한 운동이 최선이겠져????? --------서은마미님의 글입니다.--------- 님앙 다요뚜가 살빼는게 아녀요..그래서 말씀 드리는 건데요....수유중에 다요뚜 꼬~~~옥 필요 합니다. 영어 사전 찾아 보시구요.... 다이어트(diet): 균형잡힌 영양식사,식단.식이요법,등 모든 내 체질에 맞는 식사조절을 말 합니다. 예를 들어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당뇨식 다이어트.그리고 애기들 이유식 먹일때는 이유식 다이어트 이런식으로요..그래서 다이어트는요 누구나가 다 해야하는 것이구요. 간난 애기들도 다요뚜 해야 합니다....살빼는것만이 다요뚜 아닙니다..그리고 보약 많이 많이 드셔요...그리고 중요한건요 몸조리 하셔야 할때 살빼실거라고 무리한 운동하고 식사 걸르고 그러시면 나중에 크게 후회 하실걸요...건강하고 빨리 늙지 않게 살고 싶으시면요 아주 아주 적당한 운동에 식이 요법을 병행 하시고 식사 절때 걸르지 마세요. 경험담 입니다. 다요뚜 전문가 다 되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