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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1달..


BY 뚱 2003-07-25

큰애낳고 26kg 쪘더랬어요 별노력없이52kg정상으로 돌아왔더랬는데 둘째낳곤 2년이 넘었는데 영 60밑으로는... 동네에 4달 10만원하는 헬스있길래 남편 등록했는데 안가길래 제가대신다녔죠.. 잠탱이가 새벽 6시 부터 그러길 1달.. 드뎌 저울이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더니 오늘 56(팔뚝꽉껴 못입던 난방꺼내입었슴니다) 빠질까싶던 배랑 허리는 정말 잘빠지네요 하체가좀심란하긴하지만... 55만되면 좋겠다그랬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네요.. 우리아파트 아줌마들 요즘 경쟁하듯 그헬스장서 살뺍니다...그것도 한몫하는것같아요... 식사량줄이고 운동하니까 피부도 좋아지는것같고 하옇튼 오랫만에 자신감이 생기네요 또사연 올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