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과에서 비만 크리닉을 2달반을 다녔는데 10키로 빠졌거든요. 근데 첨엔 변비가 생겨 2~3일 변을 못보면 속이 울렁울렁거리더라고요. 근데 그게 두달쯤 되니까 변을 봐도 계속 속이 미식거리고 냄새에 민감해져가지고 넘어올것 같아서 의사한테 약을 많이 먹어서 그런게 아닌지 물어 봤는데 약때문은 아니라고 하데요. 그래서 지금 병원을 않다닌지 2달이 넘었는데 속 미식거리는게 약 끈은뒤로는 않그러더라고요. 근데 갑자기 윗배가 꽉막히면서 소화제를 먹어도 안 풀리고 몇시간 지나닌까 급체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약을 먹고 손,발을 다 따도 않풀리고 그담날 오전에 소화제 먹고 한 오후쯤 되니까 괜찮아지던데 이런게 한 한달은 가고 지금은 가끔 윗배가 막힌거 같이 답답할뿐입니다. 첨엔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제 생각엔 약때문인거 같은데..... 근데 남들은 크리닉을 다니고 난 후 요요현상이 생겨 다시 찐다던데 저는 두달 지났는데 1~2키로는 왔다갔다 하면서 고대로더라고요. 저는 80키로에서 70키로까지 뺐었는데 현제는 아침엔 69.5에서70키로 저녘엔 71에서 71.5정도 나갑니다. 지금은 다시마환을 먹고 있는데 변은 잘 보긴 하는데 시원하진 않네요. 뭐 더 좋은건 없을까요. 추석 지나서 한의원에라도 가볼까 하는데..... 아무래도 위장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