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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님...


BY 최수현 2004-01-20

어느덧 2004년도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 제가 아컴에 들어온지도 몆개월이 훌쩍 지나가네요.. 여기 들어와 아줌마들의 수다도보고 음식도 배우고 또 어쩌면 좀더 이뻐질까 고민중에 방법도 알게되고 좋은 분들과 대화도 나누게 되니 참 좋습니다. 무공해님도 요즘 화장품 만들어 쓰시죠? 주로 영양말고 어떤것 만들고 계세요? 지성피부라 그렇게 당기는 것도 없겠어요. (많이 부러움) ^^ 어제 아이크림이 떨러져서 만들어 쓸까 하다가 날이 좀 더 풀리면 하자싶어서 하나 사다가 쓰기로 했어요. 이것저것 보다가 걍 하나 삿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아~ 내가 이 몆만원주고 이뻐질수만 있다면 아깝지 안으련만 그것도 아닌것 같고 돈이 쬐금 아깝더라고요.^^ 실패와 좌절을 격고 난후에 좋은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써야겠더라구요. 화장품 쓰시고 리필 자주 올려주세요. 초보들도 많은 도움될것 같아요. 그럼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