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빼기 힘들단 뱃살땜에 요즘은 외출두 자제하구 있습니다. 참고로 마른편에 키는 162cm 몸무게는 50입니다. 제나인 28인데여, 화장끼 없는 얼굴로 버스를 탔더니 기사님이 고딩인줄 알구 잔돈을 남겨주실정도로 얼굴두 주먹만하구 팔다리 살두 없단답니다. 다른분들은 살이 골고루 퍼지던데 전 어찌된게 팔다리 살은 절대 안찌는데 비해 저주받은 뱃살만 죽어라 안빠집니다. 걷기하면 뱃살두 많이들 빠진다군 하는데 소용없더라구요. 다른덴 살이 없는데 배만 점점 불러오니 주위선 둘째 가졌냐구 오해두합니다. 현재 저의 뱃살은 임신 5개월입니다. "아주 미쳐 돌아가시겠습니다" 첨뱃살찔땐 앞으로만 나오더니 어느순간에 옆뱃살이 나오데요, 정말 많이 놀랬습니다. 다른분들두 그런가요? 아님 제뱃살만 저줄받아 이럴까요? 전국의 맘들 저를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