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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피부를 위한 보습법^^


BY hwang9806 2004-11-29

메마르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건조해지게 마련이다. 이런 때일수록 몸과 피부에 수분으로 보충해주고,피부에 남아있는 수분을 공기에 빼앗기지 않도록 관리해주어야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다. 1. 목욕은 15분 이내, 미지근한 물로 작은 샤워와 목욕은 피지막을 없애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더욱 건조해진다. 뜨거운 물에 목욕하는것은 피하고, 목욕 시간은 15분 이내로, 미지근한 물에 가볍게 한다. 2. 약산성 비누나 클렌저를 사용 알칼리성 비누나 세정력이 가한 비누, 클렌저는 피부의 피지막을 제거할 수도 있으므로 약산성 제품을 사용한다. 3.스크럽과 때밀기는 자제한다 때를 미는 것은 피부의 각질층과 피지막을 완전히 제거하는 행위다. 지성피부라도 겨울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스크럽하고, 복합성이나 건성피부는 2주에 한 번이 적당하다. 얼굴의 각질은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관리한다. 4. 세안, 목욕후 3분 내에 보습제를 바른다 피부의 수분을 공기 중에 빼앗긴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도 효과가 약하다. 목욕이나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로션이나 오일, 크림 등을 발라준다. 5. 실내 습도를 유지한다 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피부의 수분을 빼았길 수 있으므로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지 않도록 하고, 실내 습도를 높여준다. 6. 찬 공기에 직접 노출을 피한다 외출 시에는 얼굴의 크림이나 보습제를 바르고, 나일론 스타킹이나 스판 바지처럼 합성섬유의 착용은 가려움증을 유발하므로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