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파와 TV를 멀리해야 한다." 이탈리아 보건구 시르키아 장관은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소파에 앉아 TV를 보면서 수동적인 생활 을 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으며 지속적인 문화 활동과 시사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이 건강에 좋다 다"고 말했다. TV에서는 30분만다 한 번씩 살인 사건이 방송되고 4분마다 한 번씩 폭력적인 장면, 20분마다 한 번 씩 폭파장면, 15분마다 한 번씩 전투 장면, 45분에 한 번씩 언어폭력 장면이 방영되고 있다. 이런 자극적인 장면들은 노인들의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TV시청을 자제할 것을 강조했 다. 정신적, 신체적으로 능동적인 생활이 노화를 방지한다는 사실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그러므로 노화를 방지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것은 개인의 의무이자, 사회의 의무이기도 하다. 시르키아 장관은 "노령화 사회에 노인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무조건 늙는 것 은 아니."라고 밝혔다... 건강이라는 건 누가 대신 지켜주는 게 아니잖아요 스스로 챙기고 젊음을 아름답게 가꾸는 몫은 우리 자신이니깐요~^^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