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한다고 큰소리를 쳐놓고 벌써 2주가 지났네요... 그런데 이제 2kg 줄었어요...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고 선식을 직접 가서 마트에서 국산만 골라 여러가지로 섞어 아침,점심을 그것으로 우유와 같이 먹고 야채를 곁들여 먹으면 좀 입이 심심해서 그렇지 먹을만 하더라구요... 국산만 골라서 간것이라 그런지 맛도 있구요... 비싼 선식제품보다는 주부에게 그리 부담 되지도 않고 저녁은 6시에 먹고 야채위주로 먹긴 하지만 고기가 있으면 조금씩 먹어줍니다... 너무 먹는것을 자제하는것도 안 좋을듯 싶어 먹고 싶은게 있음 자제보다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주가 지난 오늘 몸무게 56 앞으로 목표까지는 많이 남았지만 기분은 좋으네요.... 다른분 들도 무조건 굻지 마시고 꾸준히 조금씩 드시고 운동을 많이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몸무게에 변화가 생기면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도 글 남길께요...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