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컴에 처음으로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챙피해서 어디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요.... 변비가 심해서 치질이 조금 생겼었거든요... 애기둘은 수술로 낳았지만 원래 변비가 심했었는데요, 조그만 치질이 생겨서 좌욕이 좋다길래 3주정도를 매일매일 좌욕을 했읍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좌욕을 해서인지 그럴떄서인지는 몰라도, 치질이 더 커지고 있습니당....ㅠ.ㅠ 아프거나 피가 나는건 아닌데...넘 커져서 기분도 그렇고... 좌욕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온통 신경이 그쪽(?)으로만 가서 걱정입니당... 아침마다 변을 보는데 진짜 좌욕하면서 더욱 불어서 커져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병원을 꼭 가야하는건지...아님 피가 나거나 변보기가 힘들때에나 가야하는건지 (사실 병원가기가 두렵거든요....ㅜ.ㅜ) 도움말씀 부탁드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