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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꼭 치료할것을 권합니다.


BY jeny821 2006-08-06

치료하는데 오래걸리지 않아요. 별로 아프지도 않구요. 한두번가서 약바르면되요.. 근데 그걸 치료안하면..더운 여름에 세균에 간염되기 쉬워요.. 질염이나..세균염같은게 걸릴수 있죠.. 제가 예전에 분비물이 많아서...글쓰신분하고 똑같은 경우였는데요.. 저도 참고 병원안갔어요..처녀가 산부인과 간다는거 구찮은 일이니간요.. 근데..결국 원인도 모르게 세균염이 걸렸어요.. 질안까진 아니구..질입구가요 못견디게 간지럽고..보름을 넘게 병원을 다녔었어요.. 그리고 치료를 완벽히 안해서 다음해 또 재발해서 한달반 병원다니고 완치했죠 임신하고는 상관없는거지만, 질염이나 세균염으로 고생할수 있는건 거의 확실 합니다. 분비물이 많은건 냉이 많아서 그런건데...세균염걸려서 병원갔을때 냉치료 같이 해줬는데요..그 병원의사가 그러더군요.. 우리나라 여자들은 냉치료를 너무 우습게 본다고..질청결이 중요한데..냉이 많으면 병원에 안온다구요.. 몇분이면 치료하는것을 말이죠..하구요...배란일을 제외한 기간에 문비물이 나온다 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