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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분비물에 대해


BY 예비신부 2006-07-31

안녕하세요. 20대후반여성으로써 올해 결혼을 앞둔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증상인데요... 생리기간을 제외하고 평상시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에 문제에 있는것 같아 고민 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하루에 분비되는 양은 그리 많지않으나 속옷을 적실정도의 분비물이 나온 는데요. 직장생활을 4년이상 하고있는데 2년전 직장을 옮긴이후로 질 분비물에서 심한 악취가 나 는것 같아서여... 스트레스가 요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스스로 느낄정도로의 냄새가 나구요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냄새를 의식하는것 같아 대인관계가 약간은 어려울 정도에요..때문에 팬시라 이너를 자주 교체하는 불편함까지 감수하고있답니다. 아직 한번도 성관계를 가져본적은 없구요 산 부인과에서 정확한 정밀 검사를 받아본적은 없지만 다른 신체부위의 건강상태는 아주 양호한 상태 에요. 생리주기는 규칙적이고 4일에서 5일정도로 양도 아주 일정한 편입니다. 양상도 깨끗하구요. 가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계속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어떻게 되나 라는 고민도 생기네요.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특이 증상인지 궁금하구요 혹시 병원 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야 되는지 궁금하네요. 임신과 관련되는것이 아닌지두 궁금하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