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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술자리에 야근, 우리 남편들이 너무 지쳤다


BY kh2425 2007-12-18

안녕하세요. 명옥헌 한의원입니다. 과도한 술자리에 야근, 우리 남편들이 너무 지쳤다 저녁 늦게 들어와 아침 일찍 다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남편을 보며 건강을 걱정하지 않는 아내가 있을까요? 아마도 거의 대부분은 이러한 남편의 건강 상태를 걱정할것입니다. 과다한 업무, 상사나 동료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인사 이동이 있을 때면 혹시 퇴직 대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우리들의 남편은 조금씩 건강을 잃어가고 있지요. 일주일에 서너 차례의 술자리에 남편의 간은 점점 그 기능을 잃어가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습관적으로 피우는 담배는 몸을 더 지치게 합니다. 또한 운동 부족으로 허리 사이즈는 꾸준히 늘고 얼굴색은 생기 없이 칙칙해져만 가지요. 이러한 상태의 남편을 위해 아내들이 할수 있는 것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남편을 위해 남편의 건강을 돌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삼 한 뿌리 넣고 푹 곤 삼계탕, 용한 한약방에 뛰어가 보약 한 재 지어도 좋지만 지금, 남편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제는 어쩌면 체내의 불필요한 독소를 제거해주는 해독 크리닉일 것입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몸 안에 꽉 찬 독소를 쏙 빼주는 ‘디톡스 건강법’이라 할수 있지요. 간단하게 내 남편 건강은 몇 점일까하고 체크를 우선 해보십시오. 아래의 질문에서 3개 이상 체크되면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 것일 것이며 식단부터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 술과 담배가 가장 가까운 친구다.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늘 피곤해한다. □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강도가 점점 높아진다. □ 배 나오는 속도가 빨라진다. □ 신체검사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만약에 남편에게 이러한 건강의 적신호가 들어온다면 우선 밥상 음식으로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고 건강을 되찾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지치고 피곤을 호소하는 남편은 디톡스 음식을 준비하여 건강을 찾도록 해주는 것이지요. 대표적인 디톡스 음식은 두부 , 미역, 마늘, 녹두등의 해독 음식인데 이러한 식자재는 몸안에 독소를 몰아내어 주는데 좋고 생활 자체를 가볍게 해줄 것입니다. 아내분은 되도록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도록 조리 방법에 변화를 주면서 식단을 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조금씩 건강을 되찾아가겠지요. 또한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마시도록 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도록 해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디톡스 건강법이지요. 이 두가지만 병행해도 건강은 많이 좋아질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만일 남편의 건강 상태가 심각하다면 전문적인 병의원의 해독 크리닉을 생각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명옥헌 한의원도 해독 크리닉을 하는데 이러한 해독 크리닉의 주요한 것은 장내의 불필요한 독소를 제거하고 동시에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어 몸의 건강을 되찾도록 해주는 치료 방법으로 주로 한약과 디톡스 마사지요법등을 통하여 이러한 건강을 되찾도록 해줍니다. 남편이 건강을 회복하였는지는 이러한 과정을 1달정도 거친뒤에 체크를 해보세요. 만약에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아래 질문에 3개이상 체크가 된다면 남편의 건강 상태가 많이 돌아온 것입니다. 아래 질문에서 3개 이상 체크되면 건강 이상 무! □ 밝게 웃을 때가 많아졌다. □ 과음을 해도 숙취 해소가 빨라지고 담배가 예전보다 줄었다. □ 피부가 맑아지고 윤기가 흐른다. □ 일년 전에 입던 바지가 다시 몸에 잘 맞는다. □ 주말이면 잠만 자던 남편이 집안 일도 도와준다. □ 출근길 남편의 발걸음이 가벼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