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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이정도는 알아둬야..


BY nanhj99 2007-12-30

피부관리,이정도는 알아둬야.. 닭살에는 비타민을 귤껍질이나 레몬껍질을 물에 띄워 놓고 목욕을 하면서 이것으로 피부를 문질러 준다. 목욕 후에도 비타민 A, D, E 등이 함유된 영양크림으로 마사지를 하도록 하고, 또한 체내에서 피부에 영양을 주는 당근이나 토마토 같은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도록 한다. 민감성 피부 관리법 ▶지나치게 높은 온도나 낮은 온도는 피한다. ▶가능한 손질하지 않은 채 피부를 추위, 바람, 햇빛에 노출시키지 않는다. ▶될 수 있으면 천연섬유의 옷을 입는다.(면, 실크) ▶화장품은 자주 교체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오래 사용한다. ▶민감의 최소화를 위해 적은 성분, 적응 향, 무알코올의 제품을 사용한다.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제품을 사용하고 진정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한다.. 목 주름 덜 생기게 하는 생활습관 ▶구부정한 자세로 앉지 않는다. 허리를 꼿꼿이 펴고 바르게 앉는 것이 목 주름을 예방하는 길이다. ▶높은 베개를 베지 않는다. 베개를 베지 않는게 제일 좋지만 힘들다면 가능한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 ▶때수건으로 목을 문지르지 않는다. 부드러운 타월이나 스펀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손톱 화장을 할 때 손톱을 다듬은 다음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서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는다. 이 때 물은 필요 없으며 닦고 난 다음에는 깨끗이 훔쳐내고 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손톱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코에 생긴 피지 없애기 코에 생긴 피지는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 이럴 땐 소금과 콜드 크림을 섞어서 살살 문질러 주면 잘 없어진다. 피부미용에 좋은 녹차식초우유 ▶우유 한잔에 현미식초를 3~4티스푼 섞는다. 그러면 요구르트처럼 걸쭉해진다. 그런 다음 녹차를 가루내어 식초우유에 1티스푼을 넣고 마신다. ▶기미와 주근깨는 물론 검버섯도 깨끗이 없앤다. 변비를 개선하여 배변을 원할하게 한다. 젊고 건강한 피부 유지법 젊고 건강한 피부를 간직하기 위해서 몇 가지 기본 관리가 필요하다. 첫째 철저한 기본 세안과 기초 손질이 중요하다.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유지하며 각질 세포가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 보습제의 사용을 철저히 한다. 주 1회 정도는 피부 마사지나 팩을 하여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주고 말초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다. 둘째 멜라닌 색소 생성 억제 및 각질을 제거하고 탄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도움이 되는 기능성 화장품(비타민A, C,혹은 레티놀 함유)을 병용해 사용할 때 미백작용 및 탄력기능이 좋아지고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셋째 피부 노화의 주범은 역시 자외선이므로 UVA, UVB를 함께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바르고 지나치게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넷째 눈 주위피부는 얇고 가장 먼저 노화가 진행되므로 아이크림(비타민C, 레티놀 함유)을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란 어느 날 갑자기 손상되거나 노화되는 것이 아니므로 평상시의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고 올바른 피부 손질을 하는 것이 오랫동안 탄력 있고 아름다운 피부를 간직하는 비결이라고 하겠다. 고운피부 유지법 첫째,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는 것이다.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피부건강 제1원칙이다. 점이나 기미·주근깨·잡티는 물론 주름과 피부암까지 대부분의 피부 질환과 노화는 햇볕의 자외선 때문에 발생한다. 자외선은 피부 건강에 백해무익하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지적이다. 자외선의 피부손상은 평생 누적된다. 어릴 때 햇볕에 맨 살을 많이 노출시킬수록 나이들어 피부에 탈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다. 성인은 물론 어린이도 놀러나갈 땐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주어야 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기상과 상관없이 발라준다. 둘째,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다. 자외선 다음으로 피부건강에 해로운 것이 건조함이다. 건조할수록 가려움증은 물론 건선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 피부병이 많이 생긴다. 요령은 샤워나 세안 후 물기가 채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다. 얼굴은 물론 팔꿈치나 무릎 등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도 매일 발라준다. 건조한 겨울, 촉촉한 피부 유지하기 건조한 겨울에는 피부에 스킨과 로션만으로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할 수 없다. 따라서 겨울에는 보습 에센스를 일상적인 케어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무조건 많이 바르는 것보다는 완두콩 크기 정도의 양을 고르게 펴 발라 잘 스며들게 하는 것이 좋다. 만일 피부 건조가 특히 심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날 정도라면 에센스와 팩을 손바닥에 덜어 잘 섞은 다음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바른다. 마사지하듯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펴 바르고 마무리할 때는 얼굴 전체를 양손으로 감싸 수분과 영양이 고루 흡수되도록 해야한다. 입술은 다른 부분보다 민감하고 연약해서 겨울에는 특히 더 갈라지거나 트기 쉽다. 손끝으로 입술에 에센스를 충분히 발라준 후 랩을 씌워 10 ~ 15분 정도 두면 입술이 훨씬 촉촉해 진다. 아울러 탄력 있는 얼굴선을 만들기 위해서는 ① 먼저 입아귀를 최대한 가로로 늘이고 턱에서 목까지 근육을 바깥쪽으로 잡아 당겨 본다. ② 다음에는 반대로 얼굴 근육을 모두 코 쪽으로 모으듯 입을 한껏 오므리고 눈도 감아 얼굴 근육을 모아 준다. ③ 이러한 동작을 3~4회 반복한 후 탄력 강화 에센스나 크림을 얼굴 전체와 목까지 골고루 펴 발라 주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여름에는 누구나 신경 써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겨울에는 방심하기 쉽다. 하지만 겨울의 자외선양도 무시할 수준의 것이 아니다. 스키장이나 눈썰매장 같은 눈밭에 갈 경우에는 한 여름 못지 않게 자외선을 쬐게 되므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줘야 한다. 메이크업 제품도 SPF 지수가 표기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노출의 계절 '미운털 없애기' 제모(除毛)방법들을 알아본다. 단, 제모는 어떤 방법을 쓰건 생리 중이거나 선탠 직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민감한 상태여서 자극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제모 후에 바디 로션을 바르고 충분히 보습을 해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① 면도 면도날을 쓰는 수동 면도기를 사용하는 것은 가장 간단한 제모 방법. 최근에는 '질레트'의 '비너스'등 여성용 면도기도 나오고 있다. 수동 면도를 할 때는 반드시 털이 난 방향으로 면도를 해야 한다. ② 왁싱(Waxing) 털이 유난히 많고 금방 자라는 사람이라면 약 2~3주 정도 효과가 지속되는 왁싱이 편리하다. 왁싱을 한 후에는 하루 정도는 샤워를 피해야 한다. 모공이 열려 있는 상태라 물질이 들어가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 ③ 제모 크림 어디든 바른 뒤 5~10분 정도 후에 씻어내면 된다는 점에서 매력적. 그러나 화학 성분이 들어 있어 자극적이고 냄새가 독한 것이 흠이다. 피부가 약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사용하기 전 팔 안쪽 등에 미리 발라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