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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의원인


BY sorceresszzz 2008-01-02

△소화기 장애 소화가 안돼 섭취한 음식물이 제대로 섞이지 못하면, 우리몸에 불필요한 수분이 담이 형성돼 혈행을 막아서 두통이 발생한다.또한 피를 만들지 못하거나 기운을 내지 못해서 두통이 오기도 한다. △간기능 이상 무절제한 음주나 흡연, 과도한 스트레스, 독성이 강한 약물의 오남용과 방부제 첨가 음식의 과다섭취 등으로 간의 정상적인 해독기능이 상실되면 간에 나쁜 열이 쌓여 경락을 통해 머리로 올라가서 두통이 발생한다. △순환기 장애 한의학에서 심장은 화기(火氣), 신장은 수기(水氣)라 한다. 그러나 이들의 부조화는 배꼽을 중심으로 위쪽은 화기가 모이고, 아래쪽은 찬기운이 뭉쳐 왼쪽은 소화가 잘 안되고 가슴이 답답하고, 어깨는 무겁고 뒷목이 뻣뻣하며 두통이 온다. 여기에 찬 음식을 많이 섭취하거나 몸을 찬 곳에 노출시키면 몸이 점차 차게 되면서 열은 상대적으로 위로 올라가 머리에 뭉쳐 두통이 온다. △뇌진탕 증후군 어혈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뇌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여러가지 가해요인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다. 두통가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생각이 잘 안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잠이 너무 오거나 혹은 불면증이 생기고 신경질이 나며 예민해지는 여러가지 증상이 있다. 심하면 불안 우울증과 같은 정서장애를 동반하기도 하며 간혹 구역감이 나타날 때도 있으며 온몸이 쑤시며 아픈것이 날씨가 궂으면 더욱 심해지고 뭔가 자꾸 쇠약해지거나 얼굴이 검어지는 현상도 나타난다. △어혈 각종 방사선 검사, 혈액 검사를 다 해보아도 아무 원인이 없다고 하는데 기분 나쁜 두통이 지속되거나 잠을 잘 수조차 없을 정도로 머리가 아프다면 그것의 원인은 바로 어혈이다. 한의학적으로 어혈은 생리적인 기능을 잃어버려 못쓰게 된 찌꺼기 혈액, 탁한 혈액(고지혈증), 더러운 혈액, 멍든 혈액(내부출혈) 모두를 총칭한다. 출처 ; 풀과나무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