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폐경이 지났는데요.

남편이 저보다 연하여서 그런지 아직 활동적이어서

관계를 자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호르몬이 분비가 안되서 그런지 애액이 잘 분비가 안되고

뻑뻑해서 관계시 너무 아파 하고싶지고 않고 남편을 피하게 되네요

하지만 계속 피하자니 남편과 관계가 멀어 질수 있잖아요

그렇다고 그 고통을 참으면서 까지 할수도 없구요..

어떻게 해야한지 모르겠습니다.

폐경전에는 정말 애액이 너무 풍부해서 이런거 생각해본적도 없거든요..

지금은 너무 괴롭습니다.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내용이 내용인지라 쉽게 터놓고 말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