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이라고 생각하면 입국과 출국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이 들지만 인천 국제 공항 안에서 무궁무진한 흥미로운 즐길 거리가 많다는것을 아는 사람은 적은것 같다.

먼저 지역주민과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천 공항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문화공연, 영화 시사회, 푸조를 드리는 경품잔치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때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엔 딱 !!!좋을것 같다.

해외에 나갈때는 탑승하기 전에 시간이 넉넉하면 인촌공항이 자부하는 명소를 둘러보자.

입국장안으로 국립중앙 박물관과 공동으로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과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제공 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통 문화 체험관이 있어 외국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공항 입구에 홍보용으로 비치되고 있다.

한지 보석함 만드는 순서를 그림과 함께 보여주고 있는데 한가지 아쉬움점은 외국인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영어로 표기 되어 잇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영어를 잘하기는 가이드분이 상세히 설명을 해주시고 계셨지만..

부채 완성 후 흐뭇해 하는 외국인들..

그밖에 환승객들에게 환승시설 이용의 괘적함과 더불어 공항에서 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전통공예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도자공예, 전통복식, 장신구 등  전통공예전시관에서 공항이용객들은 다른 공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볼거리를 감상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밖에 아이들을 위해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인터넷 카페가 있다.

예전에는 유료로 이용되던것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외에 인천공항에는 우리나라의 고유 상징인 상징물과 멋진 정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한국의 얼굴인 국제 공항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것 같다.

인천공항은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세계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아시아, 태평양 이용객이 선정한  우수공항으로 4개부분을 석권하였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다.

공항의 이미지에 관광산업이 번창하면 더할나위없이 좋을텐데....

이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