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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이 주는 슬픔~~


BY gek1136 2009-04-01

 

 

 

 

      복권당첨이 주는 슬픔 한 여자가 편의점에 들러 복권 한장을 달라고 했다. 계산을 한 다음 복권을 긁어보니, 세상에 이런 일이......., 5억원 짜리에 당첨이 된 것이다.
    • 그녀는 바로 차에 올라타 남편을 만나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문을 박차고 들어가 말했다. "여보, 어서 가방 싸세요. 5억원짜리 복권에 당첨이 됐단 말이에요." 이층에서 이 소리를 들은 남편이 말했다. "정말? 믿기지 않는군. 짐은 어떻게 챙길까? 해변용으로, 아님 등산용으로?" 그러나 여자가 받아쳤다. "제기랄, 알아서 싸란 말야. 그리고 당장 여기서 꺼져........"!!! 이 일을 어째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