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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56
호떡과 과부~~~~
BY gek1136
2009-04-01
호떡과 과부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고 어린 3남매를 둔 한 과부가
생계를 위하여 거리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게 되었다.
혹독한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 날 노신사 한분이 와서
“아주머니 호떡 하나에 얼마입니까?” 하고 물었다.
1000원이요 과부는 대답했다
그러자 그 노신사는 지갑에서 1000원짜리 지폐 한 장 을 꺼내
과부에게 주었다 그리고 그냥 가는 것 이었다.
“아니 호떡 가져 가셔야죠” 과부가 말하자,
노신사는 빙그레 웃어며 “아뇨 괜찬습니다” 하구선 그냥 가버렸다.
그 날은 참 이상한 사람도 다 있구나 하고 그냥 무심코 지나쳤다.
그런데 이튿날 그 노신사가 또 와서 1000원을 놓고는 그냥 갔다.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1000원을 놓구선 그냥 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일년이 다 가고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케롤이
울려 퍼지며 함박눈이 소복히 쌓이던 어느 날
그날도 노신사는 어김없이 찾아와 빙그레 웃으며 1000원을 놓고 갔다.
그때 황급히 따라 나오는 과부의 얼굴은 중대한 결심을 한듯
상당히 상기가 되어있었고
총총걸음으로 따라가던 과부는 수줍은듯.. 하지만 분명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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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호떡 값이 올랐거던요”
#건강
#다이어트
#뷰티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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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딸만 있다고 선도 안 들어..
그린플라워님 어머님은 오래사..
왜 그럴까요? 전 오늘 잘 ..
오일교환 잘 해야겠어요
그안에서 오랫동안 있을때도 ..
다들 식초를 말씀하시더라고요
네~ 좋은방법 감사해요
어떤분도 식초말씀 하시더라고..
전 에탄올로 닦았는데 세제로..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