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적 스승의날을 기억한다면.....
참~ 소박하고 정이 넘치는 그런 모습이었던것 같네요
그저 친구들끼리 조금씩 모은 얼마 안되는 돈으로
작지만 마음은 큰 선물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선생님도 무척 흐뭇해 하셨고
오히려 제자들을 위해 더큰 사랑을 돌려주셨던것 같구요
제게도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되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안타깝지만 마음과는 달리 얼른 찾아뵙게 되질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