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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보담, 좀 손해보는것이 편하다.


BY yahan444 2009-07-15

그런데 이런 마음이, 글쎄요! 세상적으로는 잘 안통하네요. 요즈음에는 많은 실망과 고통과 너무 바보스럽게 살았나 싶네요, 이제는 나이들어 일도 어려운데 가족까지도 나의 능력이 저하되니 모든 어려움이 슬퍼지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모든게 예전에 행한 일이 드러나기는 하더군요! 옛 일이 전부 거짓인줄 알고 이상한 성격의 사람이 상부에 연락해보고 알려지는데 저 자신은 얼마나 황당하고 어색하고 힘들고 바보 스럽고 한데 주위에 계신 분들이 아무리 오래 되었어도 오직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시니 지난일을 들어내 주시는 것이니 마음 쓰지 말라고, 위로를 주신답니다. 그런데 저는 왜, 마음이 답답하고 세상은 왜, 잘해도 잘못해도 모든게 슬프게 살아야만 하는지 이제와서 모든게 들어나도 괴롭고 억울하고 자신이 똑똑치 못하면 나중에는 일은 크게되고 주위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생기더라구요! 세상은 항상 좋게만 살수도 없고 또 너무 나타내고 알릴수도 없고 지헤롭게 산다는 것이 글쎄요? 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몰라서, 지난일 돌아보면 너무 집안에 헌신적으로 살아 왔다는 것이 가슴을 치고 후회한들 무슨소용이겠어요. 결국은 집안때문에 오래전일이 다 드러나고 5년을 어머니와 싸우고 이제는 1년정도 조용히 사는데 이상한 분들이 옛일들을 들추어 내며 아니다 거짓이다 해가며 문제를 만들어 가는데 저는 제가 생각해도 너무 많이 참고 열심이 일만하며 일중독에 걸리듯 살았는데,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있어 주위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별로 궁색하게 살지는 안았어요. 나의 어머니도 14후퇴때 혼자되시고 저 또한 아이 돌때 헤어지고 평생 어머니 모시며 오직 일만하고 돈은 어머니가 모두 맡아 쓰시기를좋아하셔서 저는 돈은 한푼도 없고 어머니는 수표관리를 못하시니 일거리도없어 일을 못해도 돈만 찾으라니 안된다 하면 골부리고 이제 이것이 큰일이구나 생각이 드는데 이미 때가 늦어 하푼도 뺐지는 않고 이제부터는 내가다알아서하겠다고 하니 그것이5년이상걸리고 저는 얼마나 목숨을 끊고 싶었는지! 똑똑하지 못한것도 좀 미련한것도 제게는 주님이 주신 은혜란 생각이 든답니다.저는 항상 좀 손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되어 살았는데 경재권 싸움은 너무 대단해서 7년이 지난 지금에서 집안이 조용해지니까 이제는 주위에서 진짜니 거짓이니 주위에 한일까지도 다 들어나 지금은 조금은 타산적이고 영악하게 살았어야 했는데, 그러나 다 지난일,그리고 모두 나같지는 않겠지만 부모님도 너무위하면 세상에 상감 중전 보다 더높아저서 저는 아이, 엄마는, 이정도의 악센트만 붙어도 그날은 전쟁상태로 들어갔었으니 무슨 잘못이 있어도 엄마에게 그럴수가 없다는거죠! 이것이 내엄마에 생각이었으니? 이제는 그고통도 끝이 났으니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