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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여행을 선호해요~


BY poojim2 2009-07-09

8월이 숙박비가 가장 비싸요

10일 지나면 극성수기때 보담 덜하겠지만..

저희가정은 여행을 자주 하는 편이랍니다..

비수기나 평일은  콘도나 펜션 모두 저렴해서 예약하고 가는편이지만

8월성수기에 저희는예약을 잘안하는 편이예요

어차피 집에서 맨날먹는밥 나가서는 사먹는 편이죠

아침 점심은 간단하게 먹고 저녁을 잘먹는편이구요

콘도가서 밥을 해먹는다고 해도 어른들과 함께가게 되면 엄청 본인이 힘들걸요

하루 먹겠다고..

 인터넷치면 가격대충나와요 근데 예약하면 비싸요..

직접가도 흥정할수 있어요

잘곳은 많아요

 몇군데 전화해서 저희는 8만원 정도 수준을 이용해요

저희는 극성수기때 갑자기 가는 여행은 시내 모텔을 이용하기도해요

저렴하니까요

아이들과 놀러가는 거라면 동해보담 서해가 더 낫지 않을까요

동해는 물도 차갑고.. 또 깊고 파도도 세고..

1박이라면..

제생각은 꽃지 해수욕장도 괜찮고..

인터넷으로 하늘과 바다사이 치면 리조트 나오거든요..

거기 앞에 바닷가도 좋은거 같던데요..꽃지 해수욕장하고 가까워요

참고로 모텔비는 극성수기때 상관없이 5~6만원정도 하던거 같아요

 모텔찝찝한 기분도 들테지만 제 경혐으로 펜션이 더 지저분?

꽂지 해수욕장앞에 팬션 엄청 많아요[전화번호 다써있어요~]

펜션은 이불을 매일 안 빨아서 냄새가..내가 간곳만 그랬나?

콘도나 좀 좋은 모텔은 하얀색 호청 끼워주잖아요

그래서 저는 더 선호 하는 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