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누나 밑에 자라서 그런지 여간 여린 성격이 아닙니다.
큰 애랑 5살 차이가 나서 애기로 대하는 점도 사실 있구요.
생일도 12월 29일이라 또래 아이들보다 좀 어리숙하기도 해서 걱정이 살짝.
집 떠나 캠프 다녀온 경험은 3학년때 청학동 쪽에 4박 5일 짜리 갔다온 정도
자연 속에서 뛰놀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과학 쪽에 관련되 프로그램이면
아이가 좋아할 것 같은데요.